요즘 SNS나 커뮤니티를 보면 해외 진출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오가고 있죠. 특히 미국 tDPT 과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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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과연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요. 오늘은 수목 에듀와 제휴한 대학의 TDPT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미국 tDPT 과정에 대한 모든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실 텐데요. 반가운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석사 없이도 OK!

놀랍게도 tDPT는 석사 학위 없이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가진 한국 물리치료사 면허만으로도 충분하죠. 실무 경험을 가진 우리에게 맞춤화된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둘째, 한국 면허로도 충분해요

"미국 면허(NPTE)가 없는데..."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tDPT는 학위 과정이기 때문에 한국 면허만으로도 입학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학위를 먼저 따고 NPTE를 준비하는 것이 더 체계적인 방법일 수 있죠.

셋째, 영어 점수, 융통성 있게 봐요!

영어 점수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영어 수업 이수 경험만으로도 영어 점수를 면제해 주고 있어요. (실제로 수목 에듀 필리핀 임상실습 과정을 수료하신 분들은 몬타나 TDPT 과정 입학 시 영어 점수 면제입니다.)

Duolingo나 IELTS 등 다양한 대체 시험도 인정하고 있고요.

다만, 한 가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실제로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싶으시다면, tDPT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요. PPDPT라는 과정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자나 NPTE 응시 자격과 관련해서는 각 주마다 요구사항이 다르니 꼼꼼히 확인하셔야 해요.

하지만 글로벌 시대에 미국 박사 학위는 분명 큰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수업이 가능하니 현재 일을 하면서도 도전해 볼 수 있죠.

동료 물리치료사 여러분, 우리의 전문성을 세계로 넓혀보는 건 어떨까요? tDPT는 그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나 실제 도전기가 궁금하시다면 댓글이나 수목 에듀 상담 신청란에 남겨주세요.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서로의 꿈을 응원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acellusis/222972824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