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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는 의료인으로 인정받는 물리치료사, 한국은 어떨까요?

    sumokedu
    2025-02-03 16:34 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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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마다 물리치료사의 지위와 역할은 다르게 정의됩니다. 미국, 호주, 캐나다에서는 물리치료사가 독립적인 의료 전문가로 인정받지만, 한국에서는 '의료 기사'로 분류되어 의사의 지도 아래에서만 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물리치료사들은 이런 현실에 안주해야 할까요?

    해외에서는 어떻게 물리치료사가 의료인으로 인정받고 있을까요?

    해외 취업과 개원을 꿈꾸는 물리치료사라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세계 각국의 물리치료사 지위 비교와 한국 물리치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호주, 캐나다에서는 '독립적인 의료인'

    미국 물리치료사 (Physical Therapist) ▶▶

    미국에서는 물리치료사가 의사처럼 독립적으로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반드시 DPT(Doctor of Physical Therapy, 물리치료 박사 학위)를 취득해야 하며, 이후 물리치료사 국가면허시험(NPTE)을 통과하면 개원도 가능합니다.

    평균 연봉: 약 1억 원

    가능한 업무: 환자 평가, 진단, 치료 계획 수립 및 실행

    활동 영역: 병원, 스포츠 클리닉, 재활센터, 개인 개원

    호주 물리치료사 (Physiotherapist) ▶▶

    호주에서도 물리치료사는 독립적인 의료 전문가로 인정됩니다. 물리치료 학사 또는 석사 과정을 졸업한 후, 호주 물리치료사 협회(APA)에서 요구하는 영어 능력 (IELTS 7.0 이상)을 충족하면 개업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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